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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짐패스 오사카 센터 배송대행 후기 8월1일

날짜 2023-08-01 13:58
내용


신청서 번호: J368050


블로그 후기:  https://blog.naver.com/tsuji_nono/223171777311


오랜만에 일본 배송대행을 신청해봤다


약7개월만의 이용,

너무 바쁘고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서 정말 오랜만에...


예전에 물건 검수 과정에서 짐패스 측의 과실로 엉뚱한 물건을 받은적이 있었기에

'검수 과정에서 주문한 상품과 동일한지 확인해주세요'라는 글을 적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정말 오랜만의 이용이라 더 긴장하고 신경이 쓰였는데,

약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짐패스 입고센터도 발전을 한 것인지

불편했던 사항들이 모두 개선되어 있었다.


물건이 도착한날 크게 시간 딜레이 없이

'입고확인'문자를 받았고,

배송받은 택배 상자에는 별도의 인적적사항이 적혀있지 않았다


7개월 전까지만 해도 박스 겉면에 큼직하게 이름을 유성펜으로 적어놔서

상자 분리수거시 어쩐지 모를 찝찝함이 있었고, 이를 건의했었는데

드디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아! 특이점이라고 할만한게 하나 있긴하다.

짐패스측의 무언가는 아니고


세관에서 오픈, 재포장되었다는 문구가 적힌 박스테이프로

상자 하단이 재마감되어 있었다.


구입한 품목이

소화제, 평범한 가수 앨범, 사진집 정도였는데...

왜 열어봤을까.


요즘 세관이 꼼꼼하게, 혹은 깐깐하게 일한다는 얘기를 듣긴했는데

정말 그런걸수도

혹은 랜덤으로 내 주문품이 잡힌걸수도 있겠으나...


누군가 내 물건을 열어봤다는게 유쾌한 일은 아니다.

물론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한 것이니...쩝...


그래도 결과적으론.........

이번 주문은 특전이 있어서 특히 신경쓰였는데

무탈하게 잘 받았다!

 













답변글 (2023-08-01 14:27)

안녕하세요 짐패스 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블로그 후기 적립 지급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리며, 추후 후기 삭제시 적립금 환수조치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9월 1일부터 후기작성 정책이 변경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jimpass.com/article/view/code/event/codeNo/1372/pageNo/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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